두산의 이번 변화는 선수 육성과 전력 강화로 이어질지가 관심사다. 두산은 19일 김태룡 단장에게 자문 역할을 맡기고 정재훈 운영팀장을 새 단장으로 선임했다.
구단은 프런트 조직을 개편해 당장의 전력을 강화하면서 중장기 경쟁력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단장은 2011년부터 16년간 두산을 이끌며 리그 최장수 단장 기록을 세웠다. 재임 중 두산은 2013년부터 2021년까지 9시즌 동안 한국시리즈에 8번 올라 3번 우승했다.
그러나 2025시즌에는 9위에 머물렀고, 올 시즌도 정규시즌 5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뒤 한 경기 만에 탈락했다.
정 신임 단장은 두산 선수 출신으로 프런트에서 전력분석과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 선수단 매니저를 거쳐 운영팀장을 맡았다. 그는 현장과 프런트의 역량을 모으고 선수들이 꾸준히 성장할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