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팀 운영과 현장 지휘를 맡을 인사를 바꾸고 있다. 신임 단장에는 이택근 해설위원이 선임될 예정이며, 김태형 감독에게는 지난 23일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이번 인사는 장기간 이어진 성적 부진 속에서 추진됐다. 롯데는 올해 정규시즌을 7위로 마쳤고, 9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이택근은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공식적인 지도자 경력 없이 구단 운영을 맡게 된다.
차기 감독 후보에는 이동욱 전 NC 감독이 올라 있다. 롯데 선수 출신인 그는 2020년 NC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구단은 25일 이동욱이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고 확인하면서도, 최종 선임 절차가 끝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