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우승을 이끈 이강철 감독이 KT와 동행을 연장하고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KT는 19일 이 감독과 3년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금 10억원과 연봉 8억원을 합쳐 총액 34억원으로, 리그 감독 최고 대우다. 이번 계약으로 이 감독은 2029년까지 팀을 맡는다.

구단은 이 감독 부임 이후 꾸준히 강팀의 모습을 보였고, 올해도 정규시즌 우승을 이뤘다는 점을 재계약 배경으로 들었다. 이 감독은 구단의 지원과 코치진·선수단에 감사를 전하며,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은 만큼 더 높은 곳에서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우승 경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