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샘 힐리어드의 활약에서 눈에 띄는 건 장타와 득점 생산력이다. 9~10월 32경기에서 타율 0.326, 14홈런 40타점을 기록하며 홈런과 타점 모두 리그 단독 1위에 올랐다.

이 활약으로 힐리어드는 7월에 이어 9~10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KBO는 20일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힐리어드는 투표 총점 45.16점으로 SSG 아빌라(24.88점)를 제쳤으며,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한 시즌에 월간 MVP를 두 차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