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KIA의 1번 타자로 돌아온 박정우가 LG전 강세를 이어갈지가 관전 포인트다. 박정우는 정규시즌 타율 0.292를 기록했고, LG를 상대로는 23타수 9안타로 타율 0.391을 올렸다.

몸살감기로 1차전에 결장했지만 18일 광주에서 열리는 2차전에는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KIA는 1차전 승리의 흐름을 이어 2연승을 노리고, LG는 연패를 피해야 하는 경기다. KIA는 승리한 경기의 선발 구성을 그대로 유지하지 않았다.

김규성이 빠지고 김선빈이 지명타자에서 2루수로 이동하며, 나성범이 지명타자를 맡는다. 선발 포수도 김태군에서 한준수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