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원정에서 맨유가 연속 무승을 끊을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본머스에 0-3으로 패한 맨유는 최근 공식전 8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리그 순위도 16위로 내려갔다.

마이클 캐릭 감독은 11월 1일 첼시 원정에서도 지휘봉을 잡는다.

성적 부진 속에 후임 감독 후보들이 거론되지만 선임 여건은 복잡하다. 더선에 따르면 맨유 수뇌부는 캐릭 감독의 거취를 논의했으나 후임자에 대한 의견을 모으지 못했다.

에디 하우와 율리안 나겔스만, 안토니오 콘테 등이 후보로 언급됐으며, 콘테와는 아직 공식 접촉이 없었다.

감독의 권한도 선임 논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맨유는 구단 운영 전반보다 선수단 지도에 집중하는 헤드코치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더선은 수뇌부와 감독 사이의 권한 문제가 새 사령탑을 찾는 과정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