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가 상대의 백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은 장면이 알란야스포르 승리의 출발점이었다. 정규리그 8경기에서 공격 포인트가 없었던 황의조는 28일 튀르키예컵 빙괼스포르와의 홈 경기에서 시작 55초 만에 강한 슈팅으로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알란야스포르는 전반 6분 오마르 벤 알리의 추가골로 2-0까지 달아났다. 빙괼스포르는 후반 21분 바란 사르카의 골로 추격했지만, 알란야스포르가 후반 32분 이반 세드리크와 후반 추가시간 유수프 외즈데미르의 득점으로 4-1 승리를 확정했다.

황의조는 하프타임에 세드리크와 교체됐고, 팀은 튀르키예컵 4라운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