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연승을 이끈 골밑 득점과 현대모비스의 추격을 끊은 외곽포가 승부의 핵심이었다. 게이지 프림이 무릎 부상으로 빠진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삼성은 91-71로 승리했다.
개막 7연승을 달성하며 2003-2004시즌의 6연승을 넘어 구단 기록을 새로 썼다.
현대모비스는 베즐리의 활약으로 전반 막바지 39-41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구탕이 전반 종료와 동시에 초장거리 3점 슛을 넣었고, 후반에는 한호빈과 이규태의 외곽포가 이어지면서 삼성 쪽으로 승부가 기울었다.
칸터는 27점 11리바운드, 맥컬러는 21점 7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SK는 LG에 17-37로 뒤졌던 경기를 86-85 승리로 바꿨다. 후반 김낙현의 외곽포로 추격한 뒤 접전을 이어갔고, 종료 1분 31초를 남긴 김낙현의 3점 슛이 결승 득점이 됐다.
SK는 시즌 2승(1패)째를 거뒀고 LG는 3승 5패가 됐다.
소노도 KCC를 상대로 마지막 순간 승부를 뒤집었다. 종료 17초 전 92-96으로 밀렸지만, 6초를 남기고 이재도가 자유투로 2점을 보탠 데 이어 이정현이 종료 직전 3점 슛을 성공시켜 97-96으로 이겼다.
소노는 3연승으로 4승 4패, 단독 5위에 올랐고 KCC는 5연패에 빠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