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나서는 김시우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어떤 경쟁을 펼칠지가 관심사다. 김시우와 김주형은 타이거 우즈의 초청을 받아 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에 출전한다.

우즈가 호스트를 맡은 대회 조직위원회는 20일(한국시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김시우, 김주형을 포함한 17명의 1차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모두 20명이 참가하는 대회는 현지시간 12월 3일부터 나흘간 바하마 올버니 골프코스에서 열린다.

김시우는 올해 페덱스컵 랭킹 30위 안에 들며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까지 진출했다. 프레지던츠컵에서는 인터내셔널팀 소속으로 미국 팀을 상대로 활약했고, 이번에는 우즈가 초청한 선수들과 경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