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매체가 짚은 모레노의 과제
로베르토 모레노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을 향해 일본 언론이 기대와 신중론을 함께 내놨다.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일본 매체 더월드는 7일 모레노의 부임을 다루며, 스페인 대표팀에서 쌓은 지도 경험에 주목하면서도 점유율 중심의 축구를 단기간에 한국에 정착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평가했다.
더월드는 모레노가 스페인 대표팀에서 코치와 감독을 맡았고 AS 모나코와 그라나다에서도 지도자 경력을 이어갔다고 소개했다. 한국에서 그의 전술적 역량을 기대하는 시선이 있지만, 이력만큼 중요한 것은 실제 대표팀 경기에서 보여줄 능력이라는 취지다.
하반기 A매치가 시험대
보도에 따르면 모레노에게 맡겨진 무대는 올해 하반기 A매치 6경기다. 더월드는 이 기간에 자신의 역량을 입증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봤다. 스포츠경향은 단순한 승패뿐 아니라 경기 내용과 팀이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는 과정이 이후 동행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