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부진을 끊을 경기력을 보여줄지가 관심사였지만, 코모 원정에서도 대패를 피하지 못했다. 마이클 캐릭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2일(한국시간) 열린 2026-2027시즌 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코모 1907에 1-4로 졌다.
앞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0-2 패배에 이어 유럽 무대에서 연패했고, 공식전 무승은 7경기로 늘었다.
이번 패배는 유럽 무대 복귀로 높아졌던 기대와도 거리가 멀었다. 맨유는 캐릭 감독 아래 지난 2025-2026시즌 PL을 3위로 마쳐 UCL 진출권을 얻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PL 7라운드 종료 시점에 1승 4무 2패, 승점 7점으로 13위에 머물렀고, UCL에서도 3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했다.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경기 뒤 구단 전체가 달라진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인터뷰에서 “우리는 과거에 머물러 있을 수 없으며 미래를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승과 성장을 꿈꾸며 입단하는 선수들이 최근에는 그 목표를 이루기 어려웠다며, 과거의 성과에 집중하는 구단의 태도를 짚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