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결승에서는 안세영이 준결승에서 보여준 흐름을 되찾는 집중력을 이어갈지가 주목된다. 오쿠하라 노조미를 상대로 2게임 초반 3-7로 뒤졌지만 7연속 득점으로 역전했고, 11-11로 다시 맞선 뒤에도 승리를 놓치지 않았다.

안세영은 24일 프랑스 트랑블레앙프랑스에서 열린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오쿠하라를 45분 만에 2-0(21-12 21-19)으로 꺾었다. 올해 성적은 65승 1패, 승률은 98.5%가 됐고 오쿠하라와의 맞대결에서도 7전 전승을 이어갔다.

결승 상대는 푸살라 신두와 아케치 히나의 4강전 승자다. 주요 경쟁자인 왕즈이와 야마구치 아카네가 16강에서 나란히 0-2로 탈락한 가운데 먼저 결승에 오른 안세영은 시즌 10번째 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