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복식에서 한 게임도 내주지 않은 김현욱과 윤지유가 남녀복식에서도 우승을 이어갈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다. 나란히 단식과 혼합복식을 제패한 두 선수는 23일 김현욱이 장영진과 남자복식(MD4), 윤지유가 서수연과 여자복식(WD5)에 나서 동반 3관왕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끼리 맞붙은 혼합복식 결승에서는 단식 우승을 거둔 김현욱-윤지유 조가 지난 대회 우승 조인 박진철-서수연을 꺾었다. 22일 열린 결승의 게임 점수는 3-0(11-6 12-10 11-5)이었다. 두 번째 게임을 접전 끝에 가져온 뒤 세 번째 게임까지 따내며 우승을 확정했다.
김현욱-윤지유 조는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5경기를 모두 3-0으로 마쳤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은 혼합복식 XD4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확보했다.
윤지유는 함께 3관왕에 오르는 것이 대회에 올 때부터 세운 목표였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우승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