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자유형 50m 챔피언 김영범(강원도청)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행진을 이어갈지가 관심사다. 이번 대회 첫 출전 종목인 남자 일반부 자유형 50m에서 우승하며 다관왕 도전을 시작했다.

김영범은 예선에서 22초34로 조1위를 기록한 뒤 결승에서 기록을 더 줄였다. 18일 제주시 제주종합경기장 수영장에서 열린 결승에서는 22초14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지유찬(대구시청)이 22초27, 장민교(구미시체육회)가 22초28로 뒤를 이었다.

김영범은 계영 800m(18일)에 이어 계영 400m(20일), 자유형 100m(21일), 혼계영 400m(22일)에 출전해 추가 금메달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