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번트리 시티전을 앞둔 토트넘은 공격수 히샬리송의 전력 제외를 둘러싼 갈등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히샬리송이 자신의 처우를 비판한 발언에 공개적으로 동조하자,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자신이 내린 결정이 아니라며 대화를 원하면 찾아오라고 말했다.
논란의 계기는 에버턴 출신 덩컨 퍼거슨의 발언이었다. 퍼거슨은 훈련장에서 심각한 충돌이 있었던 게 아니라면 히샬리송을 제외할 이유가 없다며 토트넘의 선수 기용을 비판했다.
히샬리송은 이 발언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고 “당신 말이 맞아요”라고 적었다. 데 제르비 감독은 관련 질문에 비나이 벤카테샴 최고경영자와 요한 랑에 디렉터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답했다.
갈등의 배경에는 지난여름 무산된 이적이 있다. 토트넘을 떠나겠다는 뜻을 밝혔던 히샬리송은 에버턴과 바스쿠 다가마 이적을 추진했지만 협상이 성사되지 않았다.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명단에서 제외돼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1세 이하(U-21) 팀 경기에 출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