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윌란의 첫 승 도전에서는 전반 홍현석의 득점 기회와 후반 조규성 투입 이후의 반격이 눈길을 끌었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홍현석은 전반 21분 문전에서 연달아 슈팅했지만 득점하지 못했고, 전반 27분 슈팅도 골키퍼에게 막혔다.

미트윌란은 전반 42분 헤더로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앞선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었던 조규성은 후반 시작과 함께 홍현석을 대신해 들어갔지만 이번에는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후반 36분에야 나온 첫 슈팅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오른발로 시도했으나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미트윌란은 끝내 골을 넣지 못해 23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2026~2027 UECL 리그 페이즈 2차전을 0-1 패배로 마쳤다.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미트윌란은 1무1패, 승점 1로 36개 팀 중 25위에 머물렀다. 신트트라위던은 2연승을 거두며 승점 6으로 7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