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의 공격이 다시 통할지가 관심사였지만,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는 기회가 드물었다. 직전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한 오현규는 이번에는 최전방에서 75분을 뛰고도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전반 18분 코너킥에서 시도한 헤딩이 골문을 벗어났고, 이후에는 슈팅을 추가하지 못했다.
베식타시는 전반 6분 팰리스의 득점이 비디오 판독으로 취소된 뒤 전반 추가시간 윌프레드 은디디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팰리스는 후반 6분 동점골에 이어 4분 뒤 추가골을 넣어 경기를 뒤집었다.
베식타시는 후반 28분 다시 동점을 만들었지만, 오현규가 교체된 후반 30분으로부터 2분 뒤 중앙 수비수 우밋 아크다가 위험한 태클로 퇴장당하면서 남은 시간을 수적 열세로 버텨야 했다.
추가 실점을 막은 베식타시는 2-2로 경기를 마쳤다. 3연승에는 실패했지만 2승1무로 무패를 이어가며 승점 7로 8위에 자리했다. 팰리스는 1승1무1패, 승점 4로 15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