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한화 이글스가 투수와 수비 지도진을 보강했다. 한화는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 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수비 코치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김광삼 코치는 LG와 야구 국가대표팀에서 함께했던 류지현 감독과 한화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선수 시절부터 지도자 생활까지 LG에서 이어온 그는 처음으로 다른 프로팀에서 선수들을 지도하게 됐다.

진종길 코치는 2005년 선수로 은퇴했던 한화에 지도자로 돌아온다. 2013년부터 올 시즌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를 맡았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한화의 마무리 훈련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