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가 국수산맥배에서 디펜딩 챔피언 왕싱하오를 넘어 결승에 오를지가 관심사다. 두 선수는 20일 오전 4강에서 맞붙는다.

상대 전적은 신진서가 5승 3패로 앞선다.

신진서는 19일 오전 16강에서 대만 천치루이에게 불계승한 뒤, 오후 8강에서는 대만 루이취안의 대마를 잡으며 다시 불계승을 거뒀다. 지난주 10번째 메이저 세계 타이틀을 따낸 데 이어 또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중 남은 우승 도전자는 신진서뿐이다. 함께 출전한 7명이 모두 탈락했다.

박정환·신민준·변상일·강동윤·이지현은 16강에서 패했고, 김명훈과 이재성도 8강에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