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첫 선발 기회를 샬케의 득점으로 연결할지가 쾰른전의 관심사였다. 울버햄턴에서 임대로 합류한 뒤 리그 4경기에 모두 교체로 나섰던 황희찬은 이번에는 90분을 풀타임으로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샬케는 원정지 쾰른에서 0-0으로 비겼다.
샬케는 초반부터 황희찬을 통해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9분에는 고젠스의 크로스를 받은 황희찬의 헤더가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고, 전반 15분에는 그의 패스를 받은 아다무의 슈팅이 수비에 막혔다.
쾰른도 반격으로 대응했지만 마무리가 부족했다. 샬케는 전반 38분 공중볼을 다투다 머리를 부딪친 고젠스와 엘파우지를 모두 교체하며 진형을 재정비했다.
후반에는 양 팀 골키퍼와 수비진이 균형을 이루며 팽팽한 경기 전개가 이어졌다. 샬케는 후반 시작 직후 아다무의 헤더가 쾰른의 슈베베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쾰른은 후반 29분 뷜터와 발트슈미트가 잡은 기회를 샬케의 카리우스와 수비수들이 저지했다.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샬케는 리그 7경기를 소화해 1승 3무 3패의 전적을 거뒀으며 승점 6으로 16위까지 내려앉았다. 쾰른은 2승 2무 3패로 승점 8을 기록하며 12위에 자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