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이 다시 물살을 가르기까지는 어깨 회복이 우선이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부상 악화로 남은 경기를 포기했던 그는 최근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다.
앞으로 2주 정도 치료에 전념하고, 재검진을 받으며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우민은 왼쪽 어깨 회전근개와 상부 관절와순 부분 파열, 충돌증후군을 안고 아시안게임에 출전했으나 대회 도중 통증이 심해졌다. 준비 과정과 국가대표 선발전 기록이 좋아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다.
선수 생활 중 처음 겪는 큰 부상에 당황했지만, 지금은 본격적인 재활에 앞서 휴식을 취하며 서두르지 않고 회복하겠다는 입장이다.
최종 목표는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금메달이다. 김우민은 올림픽 시즌에 부상이 악화하지 않은 점을 위안으로 삼으며, 재활을 통해 더 강한 어깨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는 직접 출전하는 대신 관중석에서 김영범과 황선우 등 동료들의 경기를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