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리의 공기소총 결선은 막판 선두 추격이 관심을 모았다. 20발까지 선두와 0.4점 차로 3위를 달렸지만, 22발째까지 2위 안에 진입하지 못해 동메달로 경기를 마쳤다.
이윤리는 19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여자 10m 공기소총 입사(스포츠등급 SH1) 결선에서 22발 합계 227.9점을 기록했다. 함께 나선 김미영은 18발 합계 186.3점으로 5위에 올랐다.
인도 선수끼리 겨룬 금메달 경쟁에서는 모나 아가르왈이 250.0점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번 동메달로 이윤리의 아시안패러게임 통산 메달은 5개가 됐다. 이윤리는 태극기를 가운데 올리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며 남은 종목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따겠다고 밝혔다.
대표팀 스태프로 함께한 남편 이춘희 씨에게는 특전사 저격수 출신으로서 해주는 조언이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