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의 다음 도전은 20일 열리는 400m 계주다. 100m와 200m를 제패한 데 이어 계주에서도 우승하면 2회 연속 전국체전 3관왕에 오른다. 그는 팀원들을 믿고 호흡을 맞춰 금메달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계주를 앞두고 개인 기록에서도 성과를 냈다. 나마디 조엘진은 19일 서귀포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200m 결승에서 20초47로 개인 최고기록과 대회기록을 새로 쓰며 우승했다.
전날 100m에서 기록한 10초35에는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이날은 좋지 않은 날씨 속에서도 기록을 경신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기록으로 한국기록도 한층 가까워졌다. 박태건이 2018년 6월 세운 200m 한국기록 20초40과의 차이는 0.07초다.
나마디 조엘진은 주 종목인 100m와 함께 200m에서도 한국신기록을 목표로 삼고, 두 종목의 기록을 끌어올려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