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의 교체 카드와 뒤이은 퇴장이 경기 흐름을 갈랐다. 이강인이 결장한 가운데 슈투트가르트 원정에 나선 아틀레티코는 후반 시작 직후 동점을 만들었지만, 수적 열세에 놓인 뒤 수비에 집중하며 1-1로 경기를 마쳤다.
UCL 2연승 도전도 무산됐다.
초반에는 슈투트가르트의 공세가 거셌다. 전반 10분 만에 슈팅을 7개 기록한 반면, 수비와 역습에 의존한 아틀레티코의 첫 슈팅은 전반 30분에야 나왔다.
슈투트가르트는 전반 37분 상대 수비의 걷어내기 실수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넣었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시작과 함께 조너선 데이비드 대신 아데몰라 루크먼을 투입해 반격했다. 후반 2분 루크먼의 낮은 크로스를 훌리안 알바레스가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후반 19분 모르텐 히울만이 안젤로 슈틸러의 다리를 가격하는 태클로 퇴장당하면서 흐름이 다시 바뀌었다. 슈투트가르트가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주도권을 되찾았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