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강원도청)가 남은 출전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이어가 전국체전 역대 최다 MVP 수상 기록에 어깨를 나란히 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이미 네 차례 MVP를 받은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도 선정되면 박태환과 공동 최다 수상자가 된다.
첫 금메달은 동료들과 합작했다. 황선우는 18일 제주종합경기장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에서 김영범, 양재훈, 김준우와 함께 우승했다.
이어 19일 자유형 200m, 20일 개인혼영 200m, 계영 400m, 21일 혼성혼계영 400m, 22일 혼계영 400m에 나서 최대 6관왕을 노린다. 출전을 고민했던 혼성 혼계영도 일정에 포함했다.
MVP 경쟁에서는 체조 여서정(제천시청)이 먼저 다관왕에 올랐다. 18일까지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내 대회 일반부 최다관왕을 기록했다. 황선우는 아시안게임을 마친 지 얼마 되지 않아 준비가 완벽하지는 않다고 밝혔지만, 좋은 성적으로 MVP를 받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수영에서도 경쟁자가 많다면서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