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샘 힐리어드의 활약에서 눈에 띄는 것은 삼성과의 두 경기에 걸쳐 이어진 홈런이다. 7일 삼성전 마지막 타석과 11일 삼성전 첫 두 타석에서 기록한 3연타석 홈런은 kt의 정규시즌 우승에 힘을 보탰다.
시즌 막판 타선을 이끈 힐리어드는 9~10월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 이 기간 32경기에서 타율 0.326, 14홈런, 40타점을 올렸고 홈런과 타점 모두 1위였다.
KBO가 발표한 투표 합산 총점은 45.16점으로, SSG 페드로 아빌라(24.88점)를 앞섰다.
7월에 이어 다시 월간 MVP로 선정되면서 외국인 선수 최초로 한 시즌 두 차례 수상 기록도 세웠다. 월간 시상이 정례화된 2010년 이후 역대 7번째다.
힐리어드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