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초반 불운 딛고 재기하는 네일
KIA 타이거즈의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33)이 시즌 초반의 불운을 딛고 더욱 강해지고 있다. 네일은 5월까지 두 달 동안 11경기에 나서 2승 4패의 성적을 거두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 기간 네일이 선발로 나갔을 때 KIA 타선의 득점 지원은 평균 2.91점에 그쳤다. 이는 같은 기간 양현종(2.60점)과 함께 리그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외인 투수 3년 한계" 신화를 깨다
네일은 인터뷰에서 "외인 투수는 3년이 한계라는 말이 있지만, 내가 그 신화를 깨주겠다"며 강인한 멘털을 드러냈다. 초반의 불운에도 불구하고 2026 시즌을 향해 자신의 실력을 더욱 다듬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네일의 이러한 도전은 KIA 투수진의 재편성과 2026 시즌 준비에 주목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