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를 가른 것은 가스공사의 실책을 득점으로 연결한 DB의 수비였다. 가스공사가 18개의 턴오버를 범한 사이 DB는 11개의 스틸을 기록했고, 상대 실책에서 26득점을 얻었다.
DB는 19일 홈 경기에서 104-78로 승리해 연패를 끊고 가스공사의 4연승 도전을 막았다.
초반에는 가스공사도 알루마의 득점으로 맞섰지만, DB가 25-21로 앞서 시작한 2쿼터부터 흐름이 기울었다. 이용우가 3점 슛 2방을 보탰고 알바노는 한 쿼터에만 4개의 스틸로 공격 기회를 만들었다. 3쿼터에는 DB가 이용우의 연속 외곽포를 앞세워 16연속 득점을 올리면서 82-45, 37점 차로 달아났다.
이용우는 3점 슛 7개 중 5개를 성공시켜 15점을 올렸다. 엘런슨과 해먼즈도 각각 22점, 21점을 보탰다.
현대모비스와 삼성에 연달아 패했던 DB는 3승 3패로 3위에 올랐고, 연승이 끝난 가스공사는 3승 4패로 소노·kt와 공동 4위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