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틴, KBO리그 역사에 이름 남기다
LG 트윈스의 오스틴 딘이 2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통산 100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오스틴이 LG에 입단한 지 4년 만의 쾌거로, KBO리그 역대 109번째, 외국인 선수 기준으로는 9번째 기록이다.
대형 홈런으로 팀 승리 견인
이날 경기는 LG가 1-0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3회초 2사 2루 상황이었다. 오스틴은 KT의 선발 투수 한차현이 던진 시속 131㎞의 슬라이더를 정확하게 포착해 왼쪽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의 비거리는 128.8m로 대형 홈런이었다.
오스틴의 100호 홈런은 KBO리그에서 외국인 선수들의 뛰어난 홈런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꾸준한 활약으로 팀에 기여해온 그의 성과는 LG 팬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