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현식의 극적인 선발 복귀
LG 트윈스의 장현식이 23일 잠실 삼성전에서 3191일 만의 선발승을 거뒀다. 불펜 투수로 활동하던 장현식은 선발로 나서 5이닝을 3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손주영의 결승 세이브
10승 선발 손주영은 이날 세이브 투수로 나가 만루 홈런(KK)의 위기를 극복하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선발과 마무리 역할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경기였다.
장현식의 소감
장현식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저로 인해 상처 받은 모든 분들께 사과한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오랜 기간 불펜에 머물렀던 그가 선발 등판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며 팀에 힘을 더했다.
올 시즌 LG 트윈스의 투수진은 상황에 맞춰 최적의 피칭을 펼치며 팀의 안정적인 성적을 뒷받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