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이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오픈 여자단식 4강에서 천위페이를 꺾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안세영이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오픈 여자단식 4강에서 천위페이를 꺾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 원문 보기

안세영, 10점 차 열세 극복한 역전승

배드민턴 세계 최강자 안세영이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오픈 여자단식 4강에서 중국의 천위페이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는 점수 차이가 벌어지는 고비를 극복한 가운데 마지막 3게임에서 10점 차 열세를 뒤집은 극적인 역전승이었다.

BWF 월드투어 3연승 목표

안세영의 결승 진출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까지 단 한 걸음만 남겨두었음을 의미한다. 숙적으로 알려진 천위페이와의 경기를 제압하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야마구치와의 결승 리턴 매치

안세영은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와 리턴 매치를 펼칠 예정이다. 세계 최고 랭킹을 유지 중인 안세영이 인도네시아 오픈 우승으로 BWF 월드투어 3연승 달성이 가능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