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수영에서는 한국 기록 경신과 다관왕 경쟁이 관심을 모았다. 한다경은 여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결승에서 4분9초23으로 우승했다. 4분10초15를 기록한 박희경을 제치면서, 박희경이 올해 8월 세운 한국 기록 4분9초65도 넘어섰다.
한다경은 자유형 80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고, 이번 대회 수영에서 처음으로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반면 황선우는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고도 평영 발차기 동작 위반으로 실격돼 6관왕 도전을 이어가지 못했다.
황선우는 김영범, 양재훈, 김민준과 나선 남자 일반부 계영 400m에서는 3분16초89로 금메달을 따냈다. 계영 800m와 자유형 200m 우승을 더해 3관왕이 됐다.
황선우가 실격된 개인혼영 200m 금메달은 1분59초97을 기록한 양석현에게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