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를 가른 대목은 1-1로 맞선 뒤 전북이 후반에 연달아 넣은 두 골이었다. 전북 현대는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SK를 3-2로 꺾었다.

전북은 전반 32분 티아고의 골로 앞섰지만, 제주 네게바가 전반 추가시간인 54분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에는 김영빈이 2분 만에 전북에 리드를 안겼고, 15분 티아고가 다시 득점하며 격차를 벌렸다.

제주는 후반 46분 네게바의 두 번째 골로 따라붙었으나 한 골 차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