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을 만든 아틀레티코가 퇴장 이후 슈투트가르트의 공세를 어떻게 버텼는지가 승부의 핵심이었다. 이강인이 출전하지 않은 아틀레티코는 UCL 리그 페이즈 3차전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아틀레티코는 1승 1무 1패를 기록했고, 슈투트가르트는 2승 1무로 무패를 이어갔다.

슈투트가르트는 전방 압박으로 먼저 기회를 잡았다. 전반 36분 앙겔로 슈틸러가 빼앗은 공을 제이미 레벨링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한 아데몰라 루크먼의 패스를 훌리안 알바레스가 연결해 후반 2분 동점을 만들었다. 알바레스의 이번 시즌 공식전 8경기 만의 첫 골이었다.

역전을 노리던 아틀레티코는 후반 19분 모르텐 히울만이 슈틸러의 발목 부위에 거친 태클을 해 곧바로 퇴장당하면서 수세에 몰렸다. 이후 슈투트가르트의 공격을 막아내며 동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황인범이 교체 출전한 포르투는 PSV 에인트호번과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 후반 12분 휘스 틸에게 실점한 직후 황인범을 투입했지만 끝내 득점하지 못했다.

에인트호번은 첫 승리를 거두며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