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첫 금메달을 노리는 박진호의 사격과 윤지유의 탁구 여자 단식 2연패 도전이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다. 박진호는 19일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남자 10m 공기소총 입사(스포츠등급 SH1)에 나선다.
항저우 여자 단식 우승자인 윤지유도 나고야에서 정상 수성에 도전한다.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18일 오후 6시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열었다. 24일까지 아시아 45개국·지역 약 4천명의 선수단이 18개 종목, 500여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은 18개 전 종목에 선수 214명을 포함한 357명을 파견했으며, 금메달 21개 이상과 종합 6위가 목표다.
개회식은 각자의 차이를 존중하며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한국 선수단은 육상 장민호와 탁구 윤지유를 공동 기수로 앞세워 16번째로 입장했다.
일본의 전·현직 패럴림픽 선수 7명이 성화를 이어 전달했고, 마지막 주자들이 성화대에 불을 붙이며 개회식의 절정을 장식했다. 지역의 흙으로 장인과 시민이 함께 만든 성화대는 대회가 끝나면 다시 흙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