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개 시도에서 모인 12개 초등학교 야구팀이 증평에서 기량을 겨룬다. 오는 23∼25일 증평생활야구장과 보강천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2026 송진우배 유소년 야구대회'는 '증평리그'와 '인삼리그'에 6개팀씩 나뉘어 총 30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이재영 증평군수와 증평 출신 송진우 전 한화 이글스 코치가 지역 야구 발전과 유소년 선수 육성 방안을 논의한 데서 출발했다.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북야구소프트볼협회와 증평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 군수는 송 전 코치의 이름을 건 첫 대회를 고향에서 열게 된 데 의미를 두며 유소년 야구 육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