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제임스 네일과 삼성 크리스 페덱의 선발 맞대결이 예정된 가운데, 비가 경기 시작을 허용할지가 우선 관심사다. 두 팀은 25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를 예정이지만, 전날 시작된 비가 이날 오전까지 이어졌고 오후에도 비 예보가 있어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다.

경기가 시작된 뒤 비로 중단되더라도 우천 노게임이나 강우 콜드게임으로 처리하지 않는다. KBO는 지난해부터 포스트시즌에 서스펜디드 규정만 적용하고 있다.

서스펜디드 경기가 선언되면 다음 날에는 중단된 경기만 치르고 나머지 일정은 하루씩 밀린다. 다음 날이 이동일이면 그날 경기를 이어간 뒤 해당 시리즈 전체 일정을 하루씩 늦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