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캔자스주 위치타에서 유소년 축구 경기 중 트럭이 경기장으로 돌진해 6세 남자아이와 35세 남성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사고는 18일 오후 스트라이커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발생했다.

다친 사람은 5~9세 어린이 5명과 성인 5명이다. 중상자도 있지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과 별도로 성인 1명이 사고 충격에 따른 비외상성 증상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트럭을 운전한 34세 여성의 신병을 확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운전자는 조사에 협조하고 있으며, 차량이 경기장으로 돌진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