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공세가 노팅엄의 촘촘한 수비를 뚫을 수 있느냐가 경기의 핵심이었다. 노팅엄은 5-4-1 형태로 중앙을 막았고, 아스널은 점유율에서 74-26으로 앞서면서도 슈팅수는 9-14로 뒤졌다.

그러나 단 1개의 유효슈팅을 골로 연결해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에 유효슈팅을 기록하지 못한 아스널은 하프타임에 마두에케를 투입했다. 승부는 후반 35분 갈렸다.

라이스의 패스를 받은 마두에케가 수비수를 제치고 날린 슈팅이 자이르 쿠냐에게 맞고 굴절돼 들어갔다. 노팅엄은 막판 동점을 노렸지만 아스널의 리드를 지우지 못했다.

아스널은 승점 18로 2위를 지키며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3점 차로 쫓았다. 다만 리그 7경기에서 11골에 머문 공격은 과제로 남았다.

아르테타 감독은 상대의 조직력을 언급하며 인내심과 기회가 왔을 때의 결정력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아스널은 22일 바이에른 뮌헨과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