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를 가른 것은 동점을 허용한 뒤 PSG가 보여준 공격력이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 교체 속에서도 끝내 리드를 되찾은 PSG는 21일 바르셀로나와의 UCL 리그 페이즈 3차전 홈경기에서 4-2로 이겼다.
공식전 11연승을 달리던 바르셀로나의 시즌 첫 패배였다.
바르셀로나는 개막 이후 11경기에서 48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어왔지만, 최근 두 시즌 연속 유럽 정상에 오른 PSG를 넘지 못했다. PSG는 UCL 개막 3연승(승점 9)을 기록했고, 바르셀로나는 2승1패(승점 6)가 됐다.
양 팀이 합쳐 40개의 슈팅을 시도한 경기에서 먼저 앞선 쪽은 PSG였다. 전반 38분 데지레 두에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10분 사비 에스파르트에게 동점을 내줬지만, 후반 27분 두에의 코너킥을 루카스 에르난데스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다시 앞섰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34분 라민 야말이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어 좁은 각도에서 득점하며 다시 따라붙었다. 그러나 후반 36분 비티냐가 가슴으로 공을 받은 뒤 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후반 41분에는 아슈라프 하키미의 크로스를 파비안 루이스가 마무리해 PSG의 승리를 굳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