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가 아시아 12개국 패럴림픽위원회 등과 협약을 맺고 선수·지도자 교류를 확대한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체육 행정 인력 교류와 역량 강화, 여성·청소년 선수의 스포츠 참여 확대, 국제대회와 프로그램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을 계기로 마련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일 오후 일본 나고야에서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 BDH재단과 공동으로 ‘아시아인의 밤’을 열고 협약을 체결했다.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각국이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고,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