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의 다음 경기에서는 승점 확보와 함께 득점력을 이어갈지가 관심사다. 자동 승격을 노리는 서울 이랜드는 3위로, 2위 수원FC와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에서 한 골 뒤져 있다.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황이라 남은 경기에서 승점을 쌓으면서 경쟁 팀의 결과도 지켜봐야 한다.
김해FC전에서는 먼저 실점하고도 빠르게 경기를 뒤집었다. 서울 이랜드는 18일 홈 경기에서 전반 20분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4분 뒤 박재용이 동점을 만들었고, 또 4분 뒤 까리우스가 역전골을 넣었다.
후반에는 에울레르의 멀티골에 손혁찬과 김현의 득점까지 더해 6-2로 승리했다. 시즌 막판 3연승을 거두며 수원FC와의 다득점 격차도 좁혔다.
공격을 이끄는 박재용은 시즌 11골을 모두 필드골로 기록했다. 에울레르도 김포전 결승골에 이어 김해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이번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채웠다.
두 선수의 득점이 이어지면서 창단 이후 아직 이루지 못한 승격 도전에도 힘이 붙었다.
이번 시즌에는 K리그2 1·2위가 자동 승격한다. 서울 이랜드는 2024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전북현대에 막혔고 지난해에도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지만, 올해는 김해전 승리로 최소 6위를 확보해 승격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30라운드를 쉰 뒤 오는 31일 용인FC 원정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