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단거리에서는 김민선과 이나현의 경쟁이 눈길을 끌었다. 김민선은 24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월드컵 파견 선발전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8초63으로 우승했다.

같은 7조에서 달린 이나현은 38초69로 2위에 올랐다.

이어진 여자 1,000m에서도 김민선이 앞섰다. 1분17초72로 결승선을 통과해 1분18초15를 기록한 이나현을 제치고 2관왕이 됐다. 이번 대회는 새 시즌 ISU 월드컵에 나설 종목별 대표를 가리는 무대로, 25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