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이 이끌 한화의 관심사는 젊은 선수들이 보여줄 활약이다. 문현빈이 타선의 주축으로 자리 잡고 허인서, 한지윤, 박정현도 가능성을 보였지만, 마운드에는 과제가 남았다.
김경문 감독 아래에서 개인 최고 성적을 낸 문동주, 김서현, 정우주는 올 시즌 부상과 부진으로 전력에서 빠져 있었다.
한화는 2025시즌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를 앞세워 정규시즌 2위에 올랐다. 플레이오프를 통과해 19년 만에 한국시리즈를 치렀지만 준우승에 머물렀다.
KBO리그 역대 세 번째 1000승 감독인 김경문도 한화에서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루지는 못했다.
후임 류지현 감독에게 기대가 모이는 배경에는 김경문 감독이 떠난 뒤 정상에 오른 두산과 NC의 사례가 있다. 두산에서는 양의지, 김현수, 정수빈 등이 그의 재임 중 핵심 선수로 성장했고, 이후 김태형 감독 체제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뒀다.
NC도 이동욱 감독 아래에서 2020시즌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1999시즌 이후 한국시리즈 우승이 없는 한화는 2027시즌 류지현 감독과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