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돌아온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승부처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느냐가 인디애나 개막전의 관전 포인트였다. 오른쪽 아킬레스건 파열 이후 16개월 만에 정규시즌 경기에 나선 그는 23점 12어시스트를 기록했고, 4쿼터에만 16점을 집중하며 뉴올리언스 원정에서 123-120 승리를 이끌었다.
할리버튼은 3쿼터까지 7득점에 그쳤지만, 인디애나가 93-101로 뒤진 상황에서 90초 동안 8점을 넣으며 추격을 이끌었다. 인디애나는 108-104로 역전했고, 뉴올리언스는 자이언 윌리엄슨의 득점으로 116-116 동점을 만들며 맞섰다.
파스칼 시아캄도 양 팀 최다인 30점을 올려 인디애나의 승리를 도왔다. 할리버튼은 원정까지 찾아온 팬들의 환호에 눈물을 보였고, 경기 뒤 팬들을 보며 만감이 교차한 특별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