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을 앞둔 안세영의 관건은 몸 상태다. 덴마크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했지만 발목과 무릎에 불편을 겪었다.

휴식을 취한 뒤 회복 상태를 살펴 국내 대회 출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안세영은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실수가 나오며 첫 게임을 내줬지만 끝내 우승했다. 올해 왕즈이에게 한 차례 패한 뒤 50연승을 이어갔고, 시즌 성적은 67전 66승 1패, 승률은 98.5%를 기록했다.

계속되는 일정 탓에 우승을 즐길 시간도 길지 않다. 안세영은 다음 경기를 준비하느라 우승의 여운을 충분히 느끼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쉼 없이 달려온 만큼 이제는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