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뛰는 알나스르와 알와슬의 ACLE 맞대결이 연기됐다. AFC는 26일 두 팀의 2026-2027 ACLE 리그 스테이지 서부지역 3차전을 추후로 미룬다고 발표했다.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27일 오전 3시15분 리야드의 알아왈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며, 새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원정팀 알와슬은 리야드로 이동하지 못했다. UAE 매체 걸프뉴스는 항공편 운항 차질과 이용 가능한 항공편 부족으로 알와슬이 원정길에 오르지 못했다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후티 세력의 공격으로 항공편 취소와 운항 중단이 이어졌다. 킹칼리드 국제공항은 25일부터 단계적으로 정상화에 들어갔지만 일부 해외 항공사는 운항 중단을 유지하고 있다.
AFC는 구체적인 연기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는 알나스르 및 관계 당국과 함께 알와슬 선수단 입국에 필요한 비행 허가와 행정·물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경기 감독관과 심판진도 이미 리야드에 도착해 있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