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세계박람회장에 스포츠 경기와 공연을 함께 열 수 있는 돔구장 유치를 추진한다. 구상한 사업은 국제관을 중심으로 여수광양항만공사 소유 부지 7만2천㎡에 1조2천억원을 들여 2만석 규모의 시설을 짓는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여수시와 건립 계획을 협의해 참여한다. 여수시는 오는 28일 유치의향서를 제출한 뒤 단기 용역으로 규모와 시설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제안서 접수 기한은 12월 8일까지다.
여수시는 바다와 인접한 입지와 기차역·호텔 등 기반 시설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부산과 충북, 충남 등 여러 지역도 유치를 추진하는 가운데, 국비 외에 필요한 수천억원의 지방비를 조달하거나 민간 투자를 끌어올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과제로 남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