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가가 슈팅과 점유율에서 앞선 경기에서 승부를 가른 것은 나시오날의 역습이었다. 왼쪽 측면에 선발로 나선 송민규가 전반 19분 미겔 바에사의 골을 도왔고, 나시오날은 이 리드를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
득점은 치헵 라비디의 전진 패스에서 시작됐다. 공을 받은 송민규가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뒤 중앙으로 달려드는 바에사에게 오른발 패스를 건넸다.
바에사는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문 왼쪽 구석을 뚫었고, 비디오 판독을 거쳐 골이 인정됐다.
송민규는 나시오날 입단 후 공식전 5경기 만에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첫 승리도 함께 경험했다. 정규리그 6연패를 끊은 나시오날은 시즌 2승(1무6패)째를 올려 15위에 자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