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 광주가 개별 지역으로 출전하는 마지막 전국체전에서 종합득점 차이가 단 1점에 불과했다. 전남은 3만2천300점으로 종합순위 12위에 올랐고, 광주는 잠정집계 기준 3만2천299점으로 13위를 기록했다.
전남의 성적 향상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2024년 14위에서 2계단 올라섰으며, 이러한 득점 향상 실적을 인정받아 대회 성취상 2위(국무총리상)를 받았다. 한편 광주는 종목별로 강세를 보였다. 궁도와 택견에서 종목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역도에서는 손현호·안시성·김체량 등 3명의 선수가 3관왕에 올랐다.
두 지역 체육회는 통합 절차를 본격화하고 있다. 오는 12월 16일 통합회장을 선출한 뒤, 내년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108회 전국체전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단일 선수단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가 두 지역이 개별 단체로 참가하는 마지막 전국체전이 될 전망이다.






























